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FI BLADES/카트라이더 (문단 편집) === BLADES ===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에서 팀전 준우승을 한 이후, 5월 25일 문호준 감독의 방송에서 박도현의 휴식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박도현의 휴식과 대체 선수 영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화생명e스포츠/카트라이더|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 팀]] 문서에 서술되어 있다.] 그리고 '''스폰서가 바뀔 수 있으며,''' 6월 1일 자신의 방송에서 관련된 내용을 제일 먼저 공개할 테니 그때까지는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방송에서 이와 관련 내용을 묻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 [youtube(5iNjWdSzmcQ)] || || Farewell Our Champions || 그리고 6월 1일 17시 30분,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공식 유튜브를 통해 한화생명의 네이밍 스폰이 종료되었음을 알렸다. [[파일:blades 임시.png]] [[파일:블레이드스 창단로스터.jpg]] 이어서 예고대로 켜진 문호준 감독의 개인 방송을 통하여 [[김지민(프로게이머)|김지민]]의 영입을 공개했고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에서 팀을 양도받아 문호준 본인이 감독 겸 구단주인 BLADES의 창단을 발표했다.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공식적으로 팀에서 손을 떼게 되었지만 [[http://m.kukinews.com/newsView/kuk202106010274#_DYAD|팀 운영을 도와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의 네이밍 스폰이 빠진 뒤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가 문호준에게 팀을 매각한 뒤에 창단한 팀이기 때문에 한화생명의 역사를 승계하며, 스폰서만 없을 뿐 아마추어 팀이 아니라 프로 팀이다.][* 문호준 본인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창단 발표 방송에서 BLADES를 해체 후 재창단한 팀으로 발표했으나, 하루 뒤 오피셜 기사에서 역사 승계로 정정되었다.] 워낙 궁금증을 많이 모은 이번 스토브리그의 가장 뜨거운 화제의 소식이었던 만큼 전례가 없던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문호준의 6월 1일 방송은 시청자 수 '''10000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다만 대기업의 네이밍 스폰이 끊어진 뒤 사실상 '''문호준의 사비'''로 팀을 운영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재정 문제를 걱정하는 팬들이 많다. 서브 스폰서가 4곳 있기는 하나, 구단 재정에서 가장 중요한 네이밍 스폰이 끊어진 이상 타격이 클 수 밖에 없다. 앞으로 문호준은 구단을 운영하면서 선수들의 월급만 주는 게 아니라 구단에 속한 매니저 및 SNS 관리자를 포함한 모든 직원의 인건비 및 사무실/연습실 임대료,[* 이 문제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사무실에 마련되어 있는 연습실을 사용하고, 직원을 두지 않음으로써 해결했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유창현의 교통비를 포함한 비용을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다. 당장 문호준의 아버지 문성민 감독은 10년 전 기준으로 개인전 선수 6명으로 이루어진 팀을 운영하는 데에 한 달에 약 2000만 원 가량 사용한 적이 있으며 사비로 팀을 운영한 박인재 감독도 5000만 원 가량을 사용한 적이 있는 만큼 구단 운영비는 결코 만만하지 않다. 오죽하면 문호준 본인도 돈이 부족하면 [[포르쉐]] 다시 팔면 된다고 자학개그까지 했을 정도. 문호준 본인은 자신이 직접 구단주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방송에서 밝혔지만 그렇게 안 하면 팀이 해체가 되기 때문에 스스로를 희생했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다.[* 실제로 [[강동훈]] 감독 사비로 팀을 운영하던 [[Incredible Miracle]]은 사비만으로 운영하기에 재정 문제가 너무 커서 스폰서를 물어오느라 고생한 적 있으며, 스폰서가 팀 운영에 깊게 관여하다 보니 본인이 구단주임에도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스폰서에 휘둘리다가 결국엔 보복성 경질당한 바 있다. 특히 이 팀을 지원하는 회사랍시고 눌러앉은 곳이 그리핀 LOL팀을 날려먹은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이기 때문에 뒤에서 논란을 더 일으키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많다.] 문호준이 직접 뛰어다녔는데도 스폰서를 구하지 못했으니[* 문호준이 뒤풀이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국내에서 이름값이 높은 팀들인 [[T1]], [[DWG KIA]], [[Gen.G Esports]] 같은 팀들의 스폰서들은 글로벌 경쟁력과 국제 대회가 진행되는 리그를 기준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만 운영되는 카트라이더 리그에 스폰을 할 의사가 없다고 한다. 심지어 저 팀들은 국제 대회가 진행될 예정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도 전혀 참가할 계획이 없기에 원래 카트라이더 시장에 관심이 없었다고 볼 수 있다.][* 한화생명 시절에 스폰을 같이 해주던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가 구단 운영을 도와주기로 했지만, 이게 한화생명 시절만큼 자체적으로 운영을 해주면 좋겠지만 문호준을 도와주는 선에서만 그치면 재정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리그 흥행과 질적 하락을 우려하는 팬들도 있다. 다만 21-2에 --[[GEHENNA SWEEPERS]]--, [[NTC CREATORS/카트라이더|NTC CREATORS]], 수퍼컵에서 [[Team GP]] 등이 신규 창단된 것을 보면 카트라이더에 관심이 있는 e스포츠 스폰서 구단들은 더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폰을 받지 못한 것은 문호준이 밝힌 대로 결승전 이후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제대로 된 스폰을 구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추측되며, 위 각주에 있는 문호준의 발언을 보면 유명 구단들에게 문의한 사실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불발된 이후 차라리 본인이 이전부터 구상했던 직접 구단을 운영하는 방향으로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